[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] 배우 서효림이 미국 살이 근황을 전했다.
9일 공개된 서효림의 유튜브 채널 'HYORIM IN HAWAII 1탄 (Feat. 2달 동안 하와이)’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.
공개된 영상에서 서효림은 공항에서 "오늘 드디어 하와이로 떠난다. 꽤 긴 여정이다"며 "진짜 아껴 써야 한다. 그래서 짐을 많이 갖고 왔다"고 말했다.
![서효림 [사진=유튜브]](https://image.inews24.com/v1/09a6946e2873a0.jpg)
이후 서효림은 숙소에서 밑반찬을 꺼내보이며 "하와이 물가 너무 비싸다. 팁도 있다. 우리는 밥은 다 해 먹는다. 이게 얼마나 의지가 되는 줄 아냐"고 뿌듯해했다.
하지만 서효림은 마트에서 장을 본 뒤 "안 사도 될 걸 너무 많이 샀다. 200불이나 썼다. 오자마자 다시 한국 가야 될 만큼 파산했다"고 한탄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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