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] 배우 박보검과 김희영 티앤씨재단 이사와의 투샷이 공개됐다.
8일 김희영 이사는 자신의 SNS에 "두 번의 큰 행사를 무사히 마치고, 멀리서 찾아와준 친구들과 지인들의 진심으로 기뻐해 주는 그 얼굴들이 마음속에 영원히 각인되었다. 감사합니다"라는 글을 게재했다.
이와 함께 행사에 함께 한 지인들의 모습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. 해당 영상에는 박보검과 다정하게 셀카를 찍는 김 이사의 모습도 담겼다.
![박보검 김희영 [사진=김희영 SNS]](https://image.inews24.com/v1/5d62392d927535.jpg)
이번 행사는 서울 종로구 삼청동 선혜원에서 열린 김수자 작가 개인전으로, 티앤씨재단 이사이자 제주 포도뮤지엄 총괄 디렉터인 김 이사가 기획했다. 박보검은 김수자 작가와의 인연으로 초대를 받았다.
![박보검 김희영 [사진=김희영 SNS]](https://image.inews24.com/v1/1051f648a7c98d.jpg)
한편, 김희영 이사는 SK그룹 회장 최태원의 동거인으로, 두 사람은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.
/이지영 기자(bonbon@joynews24.com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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