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] 가수 겸 배우 임윤아가 '폭군의 셰프' 인기를 실감한다고 밝혔다.
10일 방송된 tvN '유 퀴즈 온 더 블럭'에는 임윤아가 출연했다.
이날 유재석은 "요즘 같은 때 두자리의 시청률 쉽지 않다"고 '폭군의 셰프' 인기를 언급했고, 임윤아는 "아침에 눈 뜨면 시청률부터 확인한다. 시청률 올라오는 시간대가 있어 자다가도 일어나서 찾아보고 새로고침까지 해서 확인한다"고 말했다.
![유퀴즈 [사진=tvN]](https://image.inews24.com/v1/65319160e78973.jpg)
임윤아는 인기를 실감하냐는 질문에 "인기를 체감 못 하다가 '유퀴즈' 연락이 왔다는 걸 듣고 '아 약간 좀 떴다'라는 느낌을 체감했다. 사람들이 마주치면 '연지영 씨'라고 얘기 많이 해주시고 지나가다 대뜸 '태권도 하느라고 힘들었겠다'고 하시더라. 많이 봐주시구나 했다"고 말했다.
--comment--
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.
댓글 바로가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