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] 배우 선우용여가 박미선의 근황을 전했다.
10일 방송된 tvN STORY '신동엽의 커피 시키신 분? 순풍 패밀리'에는 '순풍산부인과' 출연진들이 출연했다.
이날 신동엽은 박미선에 대해 언급했고, 선우용여는 "최근에 만났다. (내 딸) 연제가 와서 우리는 꼭 같이 본다. 너무 좋아졌고 다 나았다"고 밝혔다.
![순풍패밀리 [사진=tvN STORY]](https://image.inews24.com/v1/6bea66b83c8a2b.jpg)
박영규는 "나 오늘 꼭 미선이 보고 싶었다. 지금도 미선이 안 만났으면 이렇게 됐을까. 박미선은 영원한 내 편이었다, 미선이를 부부로 만난 게 내 인생의 로또다"며 고마움을 전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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