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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나래, 마흔 우울감에 고가 샤넬백 질렀다 "기분이 이상하더라"


[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] 개그우먼 박나래가 애정템을 공개했다.

29일 공개된 박나래의 유튜브 채널에는 자신의 찐템들을 소개하는 박나래의 모습이 담겼다.

공개된 영상에서 박나래는 샤넬백을 공개하며 "일단 이 가방은 고가다. 내가 작년에 마흔이 됐다. 진짜 기분이 이상하더라. 39살까지는 괜찮았는데 40이 된 순간 이상하더라"라고 말했다.

박나래 [사진=유튜브]
박나래 [사진=유튜브]

이어 박나래는 "체력도 떨어지는 거 같고 그래서 가방을 질렀다. 마흔이 된 나를 위해서. 주머니처럼 모양을 만들 수 있다. 수납이 많다"고 자랑했다.

또 박나래는 흑염소즙을 꺼내며 "저희 엄마가 손 떨면서 이거를 해주셨다. 좀 비싸더라. 체력이 진짜 좋은 거 같다. 좀 덜 피곤하고 낯빛이 좋아진 거 같다. 아까 PD님이 '얼굴에 뭐 했죠?' 했는데 흑염소 때문인 거 같다 했다. 아침에 두 번씩 챙겨 먹는다"고 말했다.

/이지영 기자(bonbon@joynews24.com)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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